단기 투자시 경기 순환
▪ 일반적으로 실물경제는 회복국면에 있을 때 금융경제의 흐름이 가장 좋습니다.
▪ 경기는 크게 회복, 상승, 둔화, 하강의 4가지 국면이 있습니다. 이는 ‘주가가 실물경기에 선행한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는 주식시장의 격언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 실물경제가 회복 조짐을 보이면 주가지수는 실물경제에 앞서서 상승하고 둔화 징후가 보이면 실물경제보다 먼저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인이나 기관 세력들은 경기가 개선되는 시점에 투자를 하면 낮은 가격에 매수할 수 없어 개인들이 모르는 사이 자신들의 정보를 통해 실물경제 지표가 회복되기 전에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또 경기지표가 낮아진 상태에서는 매수 세력이 없어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물경제 지표가 악화되기 전에 이미 매도를 하고 시장에서 빠져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 주도세력(기관 및 외인)은 실물경기에 앞서 투자를 하는 것이고, 보통 3~6개월 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 회복국면에서의 주가지수 월별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 호황국면에서도 평균 주가 상승세는 유지되나 반등 탄력은 제한적입니다. 가장 수익률이 안 좋을 때는 경제가 여전히 성장하지만 성장률이 둔화되는 둔화 국면입니다.
2023.12.10 - [경제/경제상식] - GDP 추세와 순환적 요인으로 구분
GDP 추세와 순환적 요인으로 구분
★ GDP 추세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 GDP에도 추세가 있고 순환이 있는데 추세를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인지와 순환적 요인은 무엇이 있는지를 나눠서 보겠습니다. ▪ GDP는 꾸준히 우상향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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