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및 문화창조원(전시관)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 문화 교류와 콘텐츠의 창 제작 전시, 공연, 유통이 이루어지는 복합문화예술기관입니다.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어린이문화원, 민주평화교류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문화창조원은 인문, 예술, 첨단과학이 결합된 응·복합 콘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랩(LAB) 기반의 콘텐츠 창· 제작 공간과 전시 콘텐츠의 상상력을 실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시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동시대 주목할 만한 주제를 반영하여 흥미롭게 전시를 개최하고, 대중과 함께 예술 관람의 즐거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창조원 옥상에 위치한 하늘마당은 ACC만의 명소로 초록빛 가득한 잔디 위에서 하늘과 별을 볼 수 있는 자연 공원입니다.
★개관시간
- 내부시설 : 10:00 ~ 18:00
※ 문화정보원, 문화창조원 매주 수요일, 토요일 10:00 ~ 20:00까지 연장 운영
※ 특별열람실 : 화~토 10:00~17:30(11:30~14:00 휴실) *휴관: 공휴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휴관일
- 외부시설 : 06:00 ~ 22: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공연, 전시, 행사, 교육 등 전당일정에 따라 개관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할인안내
| 구분 | 종류 | 할인대상 | 할인율 |
| 문화체육관광부 | 문화가 있는 날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어린이문화원, 문화창조원 유료전시 입장객 |
50% |
| 문화패스 | 만7세~만24세 | 50% | |
| 예술인 패스 | 예술인 본인 (예술인패스카드 또는 카드신청내역) |
50% | |
| 문화누리카드 | 문화누리카드 결제자(매수제한없음) ※ 문화누리카드 할인은 현장예매, 콜센터 예매를 통해서만 적용가능합니다. |
50% | |
| 문화 복지 할인 | 경로할인 | 만 65세 이상 본인 | 50% |
| 장애인 | 복지카드 소지자(1인 2매까지) | 50% | |
| 국가유공자 | 유공자증 및 유공자 유족증 소지자 (1인 2매까지) |
50% | |
| 단체 | 단체할인 | 10인 이상 | 20% |
| 특별할인 | ACC 릴레이 티켓 | 전당 유료티켓 소지자 (1인 2매/관람 전일부터 6개월이내) |
20% |
◎ 주차정보
| 운영안내 | |||||
| 주차장 | 이용시간 | 휴무일 | |||
| A,B 주차장 | 08:00 - 22:00 | 1월 1일, 정기 휴관일 월요일 | |||
| 부설주차장 | 07:00 - 24:00 | 연중 무휴 | |||
| 이용요금 안내 | |||||
| 기본요금 | 시간 | 소형차 | 중형버스 이상 | ||
| 기본요금 | 15분당 | 400원 | 800원 | ||
| 일일요금 | 24시간 | 15,000원 | 30,000원 | ||
※입차 후 30분 이내 출차 시 무료입니다.
※정산 후 30분 이내 미출차 시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 전시관 정보 및 추천 정보
문화창조원(전시관)은 1관부터 5관까지 연결되어 있어 따로 보지 않아도 된다. 즉 1관에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5관까지 연달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코스로 진행되어있다. 그러니 1관, 2관, 3관, 4관, 5관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코스로 관람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녁에 전시관을 관람한다면 관람후 돗자리를 펴서 하늘마당에서 여름밤 시원하게 피크닉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여행기록: 2023년 6월3일~4일(토,일)
아내 광주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바로 담양에 여행을 가기로 했다. 하지만 전날 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걸으며 전시회를 보고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다음날 갑작스럽게 추가된 일정으로 관람을 하였다.
우선 전날밤 숙소 근처에 산책을 하면서 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규모에서부터 압도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규모의 시설에서 자유롭게 산책을 하는 광주시민들 모습이 보기 좋았다. 특히 하늘마당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여름밤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모두가 행복해보였다. 그러한 장소에 아내와 내가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 아내와 나는 밤에 산책을 하면서 하늘마당을 보고 다음날 전시관에서 다양한 테마의 전시물들을 관람하였다.
우리가 갔을때는 (1관: 몰입미감, 2관: 사유정원, 3/4관: 걷기, 헤메기, 5관: 원초적 비디오 본색)을 테마로 전시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5관이 좋았다.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을 돌아 볼 수 있어 좋았고, 아내와 다양한 경험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기 때문이다.
아내와 전시회를 보고 우리는 곧 담양으로 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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