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필수 역사 관광지 종묘

★서울 종묘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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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및 개천절은 무료 개방입니다. 해당 일자에 방문하는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 연인과 간다면 주변 서순라길을 산책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연인과 데이트 산책 코스로 추천합니다.

▷ 문화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하시려고 하는 분들은 시간제 관람이므로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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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 소개 및 이용안내

▷ 종묘는 조선왕조와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황제와 황후의 신주(神主)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최고의 사당이다.

종묘는 제사를 모시는 공간(정전, 영녕전, 공신당, 칠사당)과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향대청, 재궁, 전사청)이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지금의 정전을 종묘라 불렀다. 정전과 영녕전은 장식과 기교를 절제하여 단조로워 보이지만, 이는 나라의 제사를 모시는 공간으로서의 존엄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위한 것이다.

종묘는 건축의 보편적 가치와 세계적으로 독특한 건축양식을 지닌 의례 공간이라는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 또한 우리 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었다.

종묘 소개

종묘 소개

▷종묘 이용 안내

종묘 안내지도

종묘 관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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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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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기록: 2023년 10월 1일 (일요일)

원래 계획에 없던 관광지 코스였다. 아내와 서순라길을 돌면서 입장한 종묘였다. 우리는 추석연휴기간 무료개방 시간에 종묘를 둘러보았다. 아내도 처음 방문한 곳이라 하였다. 아내와 나도 종묘를 첫 방문 하였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 왕들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는 아름다운 산책길로도 손색이 없는 관광지이다. 걸으면서 우리나라 역사를 되새겼다, 새삼 이런 문화유산이 일제시대, 6.25전쟁을 겪었는데도 이렇게 잘 보존 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