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프로방스 소개
→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메타세쿼이아길 바로 옆에 자리한 테마파크이다. 메타프로방스는 메타세쿼이아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프로방스의 합성어이다. 붉은색 지붕에 노란색 벽, 색색의 창틀 아래로 뻗어 있는 벽돌 길을 걷다 보면 유럽의 도시에 와 있는 듯한 정취에 빠져든다.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 기념품점이 자리 잡고 있어 연간 약 500만 명이 찾는 인기코스이다.
▷ 메타프로방스 여행 정보
→ 호텔 드몽드에 숙소를 잡았다면, 저녁 식사는 호텔 석식보다 메타프로방스 내에 있는 음식점들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음. 여름밤 저녁에 시원하게 산책하기 좋음.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데이트 코스로 추천
→ 음식점 중 “담양갈비창고”의 떡갈비를 추천함. 담양하면 떡갈비인데, 떡갈비를 싼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맥주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녁에 떡갈비와 맥주를 사서 숙소에서 먹는 것을 추천함.
→ 깔끔하게 앉아서 먹는 한식이 좋다면 “새벽식당”을 추천함.
→ 간식을 좋아한다면 “부부 찹쌀 도너츠”를 추천함.
★ 호텔 드몽드 (추천 숙소)
▷ 위치: 담양읍 학동리 539-8
▷ 후기
→ 메타프로방스를 이용하는 관광객이라면 추천하는 호텔.
→ 내부 시설 및 환경이 깔끔해서 숙소로 매우 만족스러움.
→ 연인 혹은 가족이 있다면 수영장도 즐기는 것도 추천함.
▶ 여행기록: 2023년 6월 4일(일)
아내와 담양 죽녹원을 본 후에 호텔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메타프로방스로 걸어 갔다. 저녁 야경을 보면서 메타프로방스를 걸으니, 새로운 장소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이 행복했다. 저녁식사를 안 먹어도 배부른 느낌이었다.
원래는 메타프로방스를 다음날 관광하기로 했는데, 숙소와 가까워서 저녁에 산책을 겸해서 둘러보니 더 좋았다. 메타프로방스를 이곳 저곳 둘러보고 식사도 하고, 간식도 먹었다. 정말 휴양 같은 여행을 즐겼다. 이런 여행을 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은 아내와 출근 걱정없이 여행만 즐기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다. 어서 그런 날이 오기를 기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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